배준영 의원, 윤석열 내란 감싸려다 오히려 국민을 모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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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영 의원, 내란수괴 윤석열 옹호하려다 오히려 국민을 모욕했다


배준영 의원, 국민을 모욕한 건 누구입니까?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이 이재명 대표의 범국민대회 발언을 두고 “옹진군민과 해병대에 대한 모욕”이라며 생트집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이 과연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습니까?

   더불어민주당 이나영 부대변인은 3월 3일 논평에서 "국회의원들을 ‘수거·처리’하겠다는 천인공로할 범죄를 지적한 것이 왜 군과 주민을 모욕하는 것이냐?"며 강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진짜 국민과 군을 모욕한 것은 윤석열 정권의 내란 행위이며, 이를 감싸려는 국민의힘입니다.


국민의힘, 내란 옹호하다 국민을 적으로 돌릴 셈인가?

   배준영 의원의 궤변을 듣자니 한 가지 묻고 싶습니다.
   대통령의 불통과 독선을 막으려 했던 사람들이 죽어도 싸다고 생각하는 겁니까?

   이 부대변인은 논평에서 "부끄러움에 고개도 못 들고 사죄해야 할 상황에서, 오히려 큰 소리를 치는 것이야말로 파렴치한 행태"라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을 수호해야 할 여당이 내란을 방조하고, 이제는 노골적으로 옹호까지 하고 있습니다.
   배준영 의원이 국민과 군을 모욕했다고 주장하기 전에, 국민의힘은 자신들이 내란을 방조하고 옹호한 것부터 사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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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옹호, 선동까지… 국민의힘이 설 자리는 없다

   이 부대변인은 논평에서 "윤석열의 내란만으로도 국민의힘은 국민 앞에 설 자격을 잃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이 분노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대한민국 헌정을 유린한 내란을 옹호하며 야당 대표를 공격하려 드는 국민의힘의 행태, 이것이야말로 민주주의에 대한 모욕 아닙니까?

   특히 배 의원은 12월 3일 내란의 밤, 국회 표결에 불참했습니다.
   그날 대체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

   국민을 모욕한 것은 윤석열이고, 국민의힘이며,
   그런 내란 수괴를 옹호하는 배준영 의원 본인입니다.


군과 국민을 진짜 모욕한 것은 윤석열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논평에서 "서해 최북단 연평도는 북한과 대치하는 군 장병과 주민들의 희생으로 지켜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런데도 윤석열은 국민과 군 장병의 생명은 안중에도 없이 북한을 도발해 국지전을 일으키려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준영 의원은 내란 수괴 윤석열을 감싸기 위해 야당 대표의 발언을 왜곡하고, 국민의힘은 이를 이용해 정치적 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제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권은 더 이상 국민을 속일 수 없습니다.
   군과 국민을 모욕한 것은 바로 내란 수괴 윤석열과 이를 방조하는 국민의힘입니다.


배준영 의원, 진정으로 사죄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

   배 의원은 이제라도 옹진군민과 군 장병을 핑계 삼아 내란 행위를 감싸려는 행태를 멈춰야 합니다.

   논평에서도 강조했듯이, 진짜 국민과 군을 모욕한 것은 윤석열이며, 국민의힘입니다.
   배준영 의원은 지금이라도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해야 합니다.

   더 이상 내란 행위를 감싸면서 억지 논리를 펴지 마십시오.
   국민들은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제 국민의힘은 더 이상 변명할 수도, 내란을 감출 수도 없습니다.
   국민들은 그들의 행보를 하나하나 지켜보고 있으며, 반드시 심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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