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모두발언 논평
한덕수 대행, 사실상 대통령 행세? 민주당이 분노한 이유는
한심한 수준의 국민의힘 경선, 비전도 반성도 없다 2025년 4월 21일,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본청에서 열린 제107차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과 권한대행 한덕수를 강하게 비판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내란에 대한 반성도 없고, 조기 대선의 원인에 대한 설명도 없이 오직 민주당 비판만 이어졌다"며 국민의힘 대선 경선을 “한심한 수준”이라 규정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을 배출한 정당이 사과도 없이 후보를 내는 건 국민 모독”이라며, 국민의힘은 후보 자체를 내지 말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대선 출마 간보는 권한대행, 책임 방기다” 박 원내대표는 특히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겨냥해, 대선 후보처럼 행동하면서도 모호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국정 안정에 해를 끼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공정한 대선 관리가 권..
2025. 4. 21.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