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모두발언 논평
자영업 파산 대란, 민생 붕괴의 끝은 어디인가
자영업 파산 대란, 민생 붕괴의 끝은 어디인가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자영업자들이 대거 폐업하며, 우리 사회는 새로운 위기를 맞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지혜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지난 두 달 사이 20만 명의 자영업자들이 폐업했다” 며 IMF 외환위기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자영업자, 벼랑 끝에 서다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자영업자 총부채 규모는 1,070조 원에 달한다. 이를 550만 명의 자영업자로 나누면 한 명당 평균 1억 9,000만 원의 빚을 떠안고 있는 셈이다.매출 반 토막임차료 체납대출 연체 급증 이제 더는 버틸 힘이 없다.무너진 경제, 누구의 책임인가 이런 위기 상황에서도 정부와 여당은 민생보다 탄핵 심판 방해에만 몰두하고 있다. 이..
2025. 3. 10.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