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복은 구속, 주인은 무사? 검찰, 김건희 수사 언제까지 미룰 건가
2022년, 명태균 씨가 김영선 전 의원에게 보낸 문자 한 통이 공개되었다.
"사모님의 충복이 되겠다."
그 후 김 전 의원의 공천은 거침없이 진행되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단순하다.
국민의힘의 공천 과정은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뜻에 따라 움직이는 ‘사천’이었다는 것.
그렇다면 검찰은 무엇을 했나?
윤석열·김건희 부부를 보호하기 위해 충복이었던 명태균을 구속하면서도,
정작 그들의 ‘주인’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는 감감무소식이다.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강하게 질타했다.
"검찰은 기어이 김건희의 충견이 되려고 합니까?"
김건희의 공천 개입, 검찰은 왜 덮고 있는가?
김영선 전 의원이 받은 공천은 단순한 개인의 정치 행보가 아니었다.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직접 개입했다는 정황이 뚜렷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철저히 감싸고 있다.
수사에 착수하는 대신, "수사를 검토 중"이라는 보도만 반복해서 흘리고 있다.
이제 국민들은 묻고 있다.
- 검찰이 명태균 씨를 구속한 이유는 단순히 ‘충복’을 제거하기 위함인가?
-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선거 개입은 대체 언제 수사할 것인가?
- 검찰은 왜 김건희 여사의 범죄를 덮기 위해 시간 끌기만 하고 있는가?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강력히 경고했다.
"검찰은 대체 언제까지 수사 검토 보도만 내보낼 셈입니까? 설마 아직도 봐주기 수사의 빌미를 찾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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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의 공천·선거 개입, 국정농단 수사해야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만으로도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선거 개입은 명백하다.
이는 단순한 정치 개입이 아니라 ‘국정농단’에 가깝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여전히
- 김건희 여사의 불법 행위에 대한 수사를 미루고 있으며,
- 시간이 지나면 흐지부지 덮으려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검찰을 향해 다시 한 번 촉구했다.
"더는 국민께서 용납하지 않습니다. 검찰은 김건희의 공천 개입, 선거 개입과 국정농단 실체를 규명하기 위해 즉시 수사에 돌입하십시오."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혐의를 끝까지 덮는다면, 국민이 검찰을 심판할 것이다.
국민들은 이미 알고 있다.
- 명태균 씨가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을 돕고 있었다는 점
- 검찰이 명태균 씨를 구속하면서도 김건희 여사는 보호하고 있다는 점
- 윤석열 정부가 검찰을 방패막이로 삼아 김건희 여사를 지키고 있다는 점
검찰은 이제 선택해야 한다.
사법 정의를 세울 것인가, 아니면 끝까지 김건희 보호를 위한 ‘충견 노릇’을 할 것인가?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마지막으로 경고했다.
"이번에도 김건희 봐주기 수사로 일관하며 사법 정의를 저버린다면, 국민의 마음 속에 검찰이 들어갈 자리는 없을 것임을 명심하십시오."
국민은 검찰이 내릴 결정을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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