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에서 ‘퍼지데이’가 웬 말인가? 경찰은 즉각 엄정 대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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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에서 ‘퍼지데이’가 웬 말인가? 경찰은 즉각 엄정 대응하라

   최근 대학가에서 벌어진 극우 유튜버들의 폭력 행위가 충격을 주고 있다. 학문의 전당에서조차 폭력과 협박이 난무하는 현실은 대한민국 법치의 위기를 보여준다.

   더불어민주당 이나영 부대변인은 2025년 3월 14일 논평을 통해 “경찰이 무법천지를 조장하는 것이 아니라면 엄정한 수사와 처벌을 해야 한다” 고 강하게 촉구했다.


극우 유튜버들의 대학가 테러,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

   지난 3월 11일, 충북대학교에서 열린 윤석열 탄핵 촉구 집회에 극우 유튜버들이 난입했다. 이들은 단순한 소란을 넘어 현수막에 불을 지르고, 건물 내부로 피신하는 학생들의 얼굴을 무단으로 촬영해 특정 사이트에 유포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러한 폭력 사태가 이화여대 사건의 재현이라는 점이다.

  • 대학 캠퍼스 내에서 폭력이 벌어짐
  • 학생들의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공개됨
  • 경찰과 학교 측은 미온적인 대응

   이나영 부대변인은 “학문의 전당에서 폭도들이 활개 치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현실이 참담하다”고 개탄했다.


경찰은 왜 극우 세력을 방치하는가?

   이날 현장에서는 피해 학생들이 경찰과 학교 측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어떠한 적극적인 조치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 폭력을 행사한 극우 유튜버들 → 방치
  • 피해를 본 학생들 → 보호받지 못함

   경찰은 왜 극우세력의 난동을 제지하지 않았는가?

   이나영 부대변인은 “경찰이 극우세력이 판치는 무법천지의 병풍을 자처하려는 것인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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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지데이’를 외치는 극우 세력, 도를 넘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극우 세력들이 탄핵이 인용되면 ‘퍼지데이(Purge Day)’를 외치고 있다는 점이다.


퍼지데이란?

   퍼지데이는 미국 영화 <더 퍼지(The Purge)>에서 유래한 개념으로, 폭행·살인 등 모든 범죄가 허용되고 공권력이 무력화되는 가상의 날을 뜻한다.

   그런데 이 극단적인 개념을 현실에서 실행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 서울서부지검 폭동사태
  • 극우 유튜버들의 대학가 폭력사건
  • 극우 커뮤니티에서 퍼지는 협박과 선동

   이 모든 것이 ‘퍼지데이’의 전초전이라면, 대한민국의 법과 질서는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


경찰은 즉각 수사하고 강력한 처벌을 해야 한다

   경찰은 더 이상 극우 유튜버들의 폭력을 방관해서는 안 된다.

   이나영 부대변인은 “경찰은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음지에서 끌어낸 극우 유튜버들의 폭력을 엄정한 수사와 처벌로 응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법과 질서를 수호해야 할 경찰이 침묵해서는 안 된다
  • 대학가에서 벌어진 폭력은 강력한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
  • 퍼지데이 선동 세력은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

더 이상 침묵은 없다, 법과 정의를 세워라

   대한민국은 법치국가다. 하지만 극우 세력의 선동과 폭력이 공권력의 미온적인 대응 속에서 점점 대담해지고 있다.

   경찰이 지금처럼 무책임하게 방관한다면, 내일은 대학이 아니라 거리에서, 회사에서, 시민들이 일상을 살아가는 곳에서 또 다른 폭력이 벌어질 것이다.

  • 경찰은 즉각 수사에 착수하라
  • 극우 유튜버들의 폭력 행위를 처벌하라
  •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것이 경찰의 책무다

   우리 사회가 법과 질서를 바로 세우지 않는다면, 극우 세력의 폭력은 더 심해질 것이다. 경찰이 지금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않는다면, 결국 국민의 신뢰를 잃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은 무법천지가 아니다. 반드시 정의가 승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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