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도 정쟁거리? 국민의힘, 국민은 안중에도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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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도 정쟁거리? 국민의힘, 국민은 안중에도 없습니까”

    “지금 불이 난 건 산이 아니라 정쟁입니까?”
    산불 피해로 수많은 국민이 삶의 터전을 잃고, 연기로 가득 찬 하늘을 바라보며 망연자실한 이때—누군가는 소방호스를 들었고, 누군가는 또 ‘정치의 불씨’를 키웠습니다.

    2025년 3월 27일, 더불어민주당 이나영 부대변인은 국민의힘을 향해 강도 높은 논평을 냈습니다. 그 요지는 분명합니다.
    국가적 재난마저도 정쟁 도구로 활용하는 국민의힘의 태도는 파렴치하다. (출처: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논평, 2025.03.27.)


반성문은 없고, ‘남 탓’만 있는 정치

    국민의힘은 민주당을 향해 “이재명 대표만 챙긴다”며 비판의 화살을 쏘고 있습니다.
    이나영 부대변인은 이에 대해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국민이 아니라 오직 남 탓에만 열중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자신들이 벌인 사안에 주어만 바꿔치기하며 생트집을 잡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어느새 ‘책임 정치는 실종’되고, ‘네 탓 정치’만 살아 숨 쉬는 풍경입니다. (출처: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논평,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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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슬픔보다 정쟁이 먼저?

    지금 산불은 단순한 화재가 아닙니다.
    수많은 국민이 목숨을 잃고, 수만 명의 이재민이 삶의 터전을 잃었습니다. 이재민들이 마주한 현실은 참혹합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이런 와중에도 ‘정치 공세’에 열을 올렸습니다.

    이나영 부대변인은 말합니다.

“산불사태로 절망하는 국민은 안중에도 없습니까?”

    특히 권성동 원내대표가 과거 정쟁 중단을 촉구했던 발언은 이제 오히려 면피용 립서비스처럼 들릴 지경입니다. 실제로는 그 누구보다 열심히 ‘공격 버튼’을 누르고 있으니까요. (출처: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논평, 2025.03.27.)


내란 동조 세력이 민생을 논한다?

    이나영 부대변인의 논평은 국민의힘을 ‘내란 동조 정당’이라 지칭하며, 불법계엄 사태, 경제 파탄, 민생 무관심까지 일일이 거론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일침을 가합니다.

“극우폭도에 면죄부를 주고, 헌법재판소를 흔드는 것에만 집중하는 게 바로 국민의힘입니다.”

    참사 앞에서, 국민 앞에서, 국가 앞에서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 정치는 더 이상 변명할 여지가 없습니다.
    진짜 국민을 위한 정당이라면, 지금 당장 피해 지원 대책부터 세웠어야 했습니다.


추경안은 안 내고, 논평만 낸다고?

    지금 필요한 것은 명확합니다.
    피해 복구를 위한 실질적 예산과 실행력입니다.
    이나영 부대변인은 구체적인 추경안을 마련해 하루라도 빨리 제출하라고 국민의힘에 촉구했습니다.

    논평은 많고, 성명은 넘치지만 정작 피해 복구를 위한 실천 계획은 실종입니다.
    국민은 말보다 행동을 원합니다. 고통받는 이재민들에게 필요한 건 정치적 ‘핑퐁 게임’이 아니라, 오늘 당장 도착할 구호물품과 내일 다시 살아갈 희망입니다.


마지막 경고: 국민은 지켜보고 있다

    논평의 말미, 이나영 부대변인은 이렇게 말합니다.

“국가적 재난과 국민의 고통을 정쟁거리로 삼는다면, 내란 수괴 윤석열과 함께 국민께 퇴출당할 것임을 명심하라.” (출처: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논평, 2025.03.27.)

    국민의 눈은 정치인보다 훨씬 냉정합니다.
    누가 진심으로 국민 곁에 있었고, 누가 재난조차 정치의 연료로 삼았는지—모두 기억합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비난의 언어가 아니라 연대의 행동,
    정쟁의 궤변이 아니라 구체적 대안입니다.

    산불이 만든 재는 바람에 날릴 수 있지만,
    정치가 만든 상처는 오랫동안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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