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모두발언 논평
내란 수괴 윤석열, ‘경고용’이라더니 체포·구금 작전까지 준비했다?
내란수괴의 최후는 도망이 아니라 심판이다 법을 흔들어도 정의는 피할 수 없다 지난해 12월 3일의 충격적인 밤이 다시금 조명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경고용"이었다며 변명하던 계엄 시도는, 사실상 정교한 체포·구금 작전이었다는 사실이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국회의원 체포, 이미 짜여 있던 ‘체포·구금 작전’ 더불어민주당 안귀령 대변인의 브리핑에 따르면, 윤석열과 내란세력은 계엄 전부터 주요 인사들의 체포 계획을 치밀하게 준비해왔습니다. 계엄 한 달 전,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의 메모에는 '최우선 검거 대상'과 그들의 위치를 어떻게 파악할 것인지까지 상세히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국회가 계엄 해제안을 결의하면 즉시 체포할 수 있도록 방첩사령부, 국방부 조사본부, 경찰까지 총동원하는..
2025. 3. 4.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