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모두발언 논평
내란공동체 국민의힘, 극우 폭력과 함께 몰락할 것인가?
국민을 이기는 권력은 없다 - 민주주의의 마지막 방어선이 되어야 할 때 지난 3월 1일, 수십만 국민이 광화문에 모였다. 106년 전 3.1운동에서 선조들이 빼앗긴 주권을 되찾기 위해 거리로 나섰듯이,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은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다시 광장에 섰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를 강조하며, "국민을 이기는 권력은 없다. 윤석열 탄핵은 역사적 필연이다"라고 선언했다.내란 정당 국민의힘, 그들의 선택은 무엇인가?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을 가리켜 "망상에 빠진 내란공동체"라고 표현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국민의힘은 여전히 탄핵 반대 집회를 열고 있으며, 김기현, 나경원, 윤상현, 추경호 등 37명이 직접 여의도 집회에 참석했고, 박대출, 김석기, 조배숙 등 9명은..
2025. 3. 4.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