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모두발언 논평
기업어음 팔고 기업회생? 홈플러스, 사실상 금융사기!
홈플러스 사태, 기업회생 직전까지 투자금 유치? MBK의 행태를 묻는다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하기 직전까지 법인과 개인 투자자들에게 기업어음(CP)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기업의 위기를 사전에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금을 끌어모았다는 점에서 사실상 금융 사기나 다름없는 행태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3월 6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사모펀드 MBK와 홈플러스 경영진의 심각한 모럴 해저드를 질타하며, 당국이 철저한 조사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기업어음(CP) 팔고 기업회생? 투자자를 우롱한 MBK 기업어음(CP)이란 기업이 단기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일종의 차용증이다. 그런데 기업회생절차가 시작되면 기업의 가..
2025. 3. 6.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