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모두발언 논평
“100차 최고위, 한덕수는 '내란 대행'? 민주당의 작심 발언 총정리”
100차 최고위원회의, 이재명의 작별과 민주당의 경고 “헌법을 밥 먹듯 위반하는 권한대행, 이대로 둬도 될까요?” 2025년 4월 9일, 더불어민주당 제100차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회의는 평소와 달랐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재명 대표의 마지막 회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작별의 순간’은 예고 없이 뜨거웠습니다. “법학 교과서에 따르면 권한 없는 자의 행위는 무효입니다. 그냥 무효예요.” 이재명 대표의 말에 웃음보다, 깊은 의미가 실렸습니다. 대통령 권한대행인 한덕수 총리가 헌법재판관을 지명한 일을 두고 한 발언이었죠. 이 대표는 이를 ‘어처구니없는 실수’라 지적하며 “욕심이 앞서면 큰 잘못을 저지른다”고 일침을 날렸습니다. 그는 또한, 공직자는 작은 ..
2025. 4. 9.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