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입주민이 해고 협박과 욕설을 했다면 협박죄가 성립될까? 아파트 관리직원의 법적 대응 방법
“너 짜르던가 해야지!” 입주민의 이 말, 법적으로 문제될까?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일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고충은"입주민의 민원과 갑질"입니다.특히 관리소 직원, 경비원, 청소노동자들은 때때로 비상식적인 폭언, 욕설, 심지어 해고 협박까지 겪게 됩니다.이번 글에서는 실제 사례를 통해입주민이 아파트 관리직원에게 해고 협박을 하고, 욕설을 퍼부은 경우,어떤 법적 책임이 따를 수 있는지,직원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정리해드립니다.사건 개요 –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질문자는 50대 중반의 감단직(시설관리) 근무자차량 미등록 문제로 입주민에게 안내입주민은 이를 무시하고 차단기 앞에 주차 후 자택 귀가차량 이동 요청 과정에서 전화 중 욕설, 해고 위협 발생“차만 건드리면 너는 짤릴 줄 알아라”“내가 널 어떻게든 짜..
2025. 4. 19.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