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모두발언 논평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 아들 마약 사건, 경찰은 외압 없이 수사했나?
"몰랐다"는 변명으로 넘어갈 일인가? 이철규 의원, 아들 마약 사건 책임지고 사퇴하라경찰 고위직 출신 의원이 아들 마약 입건을 몰랐다?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 아들의 마약 사건을 언론 보도 전까지 몰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이 말을 믿을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뻔뻔한 거짓말이라는 비판이 쏟아지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원혁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3월 3일 논평을 통해 "경찰 고위직 출신 국회의원이 아들이 입건됐는지도 몰랐다니, 이 말을 누가 믿겠는가?"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4개월 동안 조용히 덮고 있다가, 언론 보도가 나오니 이제야 ‘몰랐다’고 변명하는 것, 국민들은 그저 우연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마약 검사를 간이검사에서 끝내려 했던 경찰이 언론 보도가 ..
2025. 3. 4.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