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모두발언 논평
“드럼통에서 시작된 정치 코미디, 나경원표 개그는 어디까지?”
“드럼통에서 시작된 정치 코미디, 나경원표 개그는 어디까지?” 최근 정치권에서 가장 많은 ‘웃음’을 유발한 장면이 있다면 단연 나경원 의원의 드럼통 퍼포먼스일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대변인은 2025년 4월 16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장면을 "코미디의 연속"이라고 평가했다. 그리고 이 ‘코미디’는 단순한 유머가 아닌, 국민을 향한 책임 회피와 현실 왜곡으로 이어지는 정치적 장난에 가깝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나 의원이 연출한 이 ‘드럼통 쇼’는 단순한 퍼포먼스를 넘어 여러 층위의 정치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문제는 그 메시지가 부실할 뿐 아니라, 과거의 어두운 행적들까지 소환하고 있다는 점이다.‘드럼통’은 단순한 철제 통이 아니었다 드럼통에 들어간 사진은 일종의 퍼포먼스처럼 보였지..
2025. 4. 16.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