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모두발언 논평
국민의힘, 내란 공범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인가?
김용현의 군 인사 장악, 내란을 위한 철저한 계획이었다국민의힘은 아직도 내란을 부정할 것인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국방부 인사에 개입해 내란을 준비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국방부 인사기획관의 검찰 진술에 따르면, 김용현은 경호처장 시절부터 군 인사를 주무르며 내란 실행을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 "새로 진급한 신참, 육사 출신 위주로 보직하라." 김용현의 이 한 마디가 모든 것을 설명한다. 이 지시로 인해 육사 출신 2명이 여단장으로 임명되었고, 이들이 지휘한 부대는 12.3 내란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국회로 출동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이 단순한 돌발 행동이 아니라 계획적이고 조직적으로 실행된 사건이라는 결정적 증거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3월 5일 국회..
2025. 3. 5.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