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모두발언 논평
류희림 방심위 위원장, 둑이 무너졌다! 더는 숨을 곳 없다
류희림 방심위 위원장, 둑이 무너졌다! 더는 숨을 곳 없다 "나는 보고받은 적 없다." 그동안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위원장이 반복해왔던 주장이다. 그러나 국회에서 터져 나온 방심위 내부 직원의 양심 고백으로 그의 말이 거짓임이 드러났다. 둑이 무너졌다. 3월 5일, 국회 과방위 현안 질의에서 방심위 내부 직원이 "류희림 위원장 동생의 민원 접수 사실을 직접 대면 보고했다"고 증언했다. 이는 류 위원장의 기존 주장을 뒤엎는 결정적인 증거다. "나는 보고받은 적 없다"는 거짓말이 완전히 무너진 순간이었다.거짓말, 위증교사, 그리고 이해충돌… 방심위 위원장이 할 짓인가? 국회 증언에서 드러난 것은 단순한 ‘보고 여부’ 문제가 아니다. 류희림 위원장이 직원에게 허위 진술을 유도한 ..
2025. 3. 6.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