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모두발언 논평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취업 논란, 해명 없는 특혜 의혹의 퍼즐”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취업 논란, 해명 없는 특혜 의혹의 퍼즐” 요즘 구직자들 사이에선 ‘스펙’이 부족하면 면접장 앞에서도 숨을 못 쉰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의 사례를 보면, 그런 조크가 현실이 되는 기분입니다. 2025년 3월 26일, 더불어민주당 이원혁 부대변인은 한 가지 의혹을 다시 꺼내 들었습니다. 바로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의 국립외교원 취업 과정에서의 특혜 의혹입니다. (출처: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논평, 2025.03.26.)"졸업예정자도 됩니다?"... 어디에 그렇게 쓰여 있었죠? 우선, 이 논란의 첫 단추는 자격 요건입니다. 국립외교원 채용 공고문엔 ‘석사학위 소지자’만 지원할 수 있다고 명확히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심 총장 자녀는 당..
2025. 3. 27.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