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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고시’ 외신도 놀란 한국 현실…아이에게 공부 강요해도 될까?
‘7세 고시’ 외신도 놀란 한국 현실…아이에게 공부 강요해도 될까? “한국에서는 7세 아이가 고시에 합격하기 위해 하루 10시간 공부한다?”최근 외신 CNN, BBC, 뉴욕타임즈 등이 보도한 ‘7세 고시’ 논란이 국내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유치원을 막 졸업한 아이가 고시원 수준의 환경에서 초등학생 이상의 커리큘럼을 소화한다는 내용은 많은 해외 독자들에게 충격을 안겼고, 국내에서도 학부모와 교육계의 거센 논란을 불러일으켰다.도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걸까?그리고 우리는 정말 아이들에게 그 나이에 ‘공부’를 강요해도 되는 걸까?‘7세 고시’의 정체, 실화인가 마케팅인가? 이슈가 처음 시작된 건 한 교육업체의 유튜브 광고 영상이었다. 영상에서는 “우리 아이는 7세에 벌써 중학교 과정을 끝냈다..
2025. 4. 18.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