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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대표가 퇴직자 자금까지 독점 배분하면 불법일까? 퇴직금 못 받은 사람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같은 퇴사자인데, 왜 저만 퇴직금을 못 받았을까요?”같은 회사, 같은 퇴직자.누군가는 퇴직금은커녕 회사 수익금 분배에서조차 제외된 반면, 누군가는 퇴직 직후 다시 입사한 것처럼 처리되어 ‘근로자대표’가 되어 수익금을 나눠가집니다.이런 상황은 비단 질문자님만 겪는 일이 아닙니다.기업 회생이 폐지된 후 새 명의로 사업체가 운영되는 경우,기존 근로자들 사이에 자금 배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그 중심엔 항상 근로자대표라는 이름이 있습니다.오늘은 이 사례를 중심으로 다음 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부적법한 근로자대표 선임이 왜 문제인가퇴직자 간 퇴직금 차별 지급은 불법인가회사 자산을 개인통장으로 나누는 행위는 어떤 처벌을 받는가퇴직금을 받지 못한 사람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1. 근로자대표, 아무나 될..
2025. 4. 17.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