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모두발언 논평
“류희림의 '보이지 않는 손'? 두 번의 휴대폰 교체, 방송 탄압의 진짜 손은 누구인가”
“류희림의 '보이지 않는 손'? 두 번의 휴대폰 교체, 방송 탄압의 진짜 손은 누구인가” 정치가 언론을 건드릴 때, 역사는 언제나 냉정하게 기록해왔다. 2025년 4월, 대한민국은 다시 한 번 방송 자유의 가치를 시험하는 상황을 맞고 있다. 이번 주인공은 다름 아닌 류희림 선거방송심의위원회 위원장이다. 더불어민주당 이나영 상근부대변인은 2025년 4월 16일 논평을 통해, 류 위원장이 주도한 MBC 징계 처분과 이면에 있었던 정치적 통제를 강하게 규탄했다.논평의 핵심은 단순하다. MBC에 대한 선방위의 징계가 법원에서 취소되었다는 것.즉, 사법부가 해당 징계는 정치적 편향에서 비롯된 부당한 처분이었다고 판단한 셈이다(출처: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논평, 2025.04.16).‘입틀막 심의’..
2025. 4. 17. 12:46